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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옛날 실력이다고??? ‘뭉쳐야찬다’

입력 2019-10-02 18:00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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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해변 지옥훈련 현장이 공개됐다. 


지옥훈련에 앞서 이만기는 "시대가 언제인데 타이어 훈련을 하느냐"고 말했고, 안정환은 "실력이 옛날 실력이다"고 했다.


안정환은 "오늘 토하기 좋은 날씨다. 때를 쓰면 훈련 양이 더 늘어난다"고 경고했다.


안정환은 워밍업을 시작하라고 달랬다.


4번째 키커들까지 모두 골을 넣지 못했다.


양팀에 남은 선수는 김용만과 정형돈뿐이었다.


팀 허재의 김용만이 마지막 키커로 나서 왼쪽 골대 구석을 꽂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봉주는 기껏 공을 빼앗아 놓고 엉망진창으로 공을 차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여홍철의 패스로 이봉주가 멋지게 골을 넣어 감탄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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