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궁과 바이킹 역사의 흔적이 있고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예술을 꽃피웠던 곳인 수도 오슬로(Oslo)를 비롯해 다양한 전설과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짧은 여름을 영상에 담았다.
그 중에서도 유 PD는 송네 피오르, 트롤퉁가, 베르겐 등을 방문했다.
플롬 산악열차 관계자 요한나 씨는 “우리 열차는 플롬 역에서 뮈르달 역까지 올라간다. 올라가는데 한 시간, 내려오는데 한 시간, 2시간의 왕복여행이다. 굉장히 아름답다. 멋진 자연경관을 즐기는 관광열차다. 관광객들도 매우 많고, 플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설”이라고 자부했다.
다양한 전설과 자연 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여름날이 공개됐다.
‘피오른’는 빙하의 침식으로 생간 U자형 계곡에, 빙하가 녹은 후 바닷물이 유입되며 생긴 좁고 긴 만이다.
노르웨이 호르달란주의 주도인 베르겐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자연이 빚어낸 예술작품과 평화로운 노르웨이 시골마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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