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이미쉘이 출연했다.
이날 이미쉘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끝난 후 공연을 많이 했다. 오프라인으로도 많이 찾아주셨고, 3년 전에는 랩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 준우승하기도 했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저는 고깃집에 가면 돼지 한 마리, 소 한 마리 (메뉴) 파는데 한 끼에 소 한 마리 정도는 사먹을 수 있다. 제법 버는 편"이라며 수입을 밝혔다.
DJ 박명수가 "진짜 얼굴이 동안이다"라고 칭찬하자, 이미쉘은 "어디 가면 가끔 중학생으로 보더라. 내년이면 서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쉘은 지난 2011년 'K팝스타 시즌 6'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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