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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각종 특수 장비와 약물 저격총 등…?

입력 2019-10-03 12:28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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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4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건이 차세대 전투기 입찰 사업 로비 건과 맥이 닿아 있음을 감지한 후 이와 관련된 인물들의 정체와 이들의 검은 베일을 벗겨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종 특수 장비와 약물, 저격총 등 실패 없는 작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 릴리는 고용인 제시카(문정희)의 부하에게 "여긴 퍼펙트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목표물 차달건이 제시카의 경쟁자 에드워드 박(이경영)을 만나는 광경을 보며 "고객이 될 뻔했는데 내가 깠어 아주 엄청난 개새끼거든"이라고 말하며 그에 대한 반감을 내비쳤다.


극 중 차달건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가해진 릴리(박아인) 일당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한 뒤 고해리와 함께 공화숙(황보라)을 만났다.


공화숙은 사고기 부기장 김우기(장혁진)와 사망한 김호식(윤나무)의 신상정보도, 테러범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현재로선 확인이 힘들다는 비보로 두 사람을 좌절케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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