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이상화, 채연, 신봉선, 모모랜드 주이, NCT 태용, 박세리 등이 등장해 가을 운동회를 진행했다.
남궁민은 지난 6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여자 친구 진아름을 언급하며 “진아름에게 애기라고 부른다. 내가 보기에 너무 애기 같다”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
강호동은 "자세가 좋다"며 "우승 후보"라고 친창했다.
박세리 게임이 진행됐는데, 박세리 게임'은 양말 벗어 멀리 던지기 게임이다. 이에 장성규가 "98년도 생각나겠는데 심경이 어떠냐"고 하자 박세리는 "트로피 들어야지 뭐"라며 승부욕을 보였다.또 씨름 여자부 예선 경기가 진행됐고 진아름과 혜린이 맞붙게 됐다.
승리는 진아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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