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캐쳐는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Deja Vu'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파워풀한 군무를 보여주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완벽한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독: 피어’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 장르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독으로 비유해 나의 독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퍼질까 걱정돼 가까이하지 못한다는 비극적 내용을 가사로 표현했다.
멤버들이 전곡 작곡, 작사에 고루 참여해 완성했다.
라붐의 ‘Firework (불꽃놀이)’, 드림캐쳐의 ‘데자부’, 에버글로우의 ‘Adios’까지 개성 넘치는 걸그룹의 무대가 펼쳐졌고, 뿐만 아니라 틴틴의 ‘책임져요’는 새로운 ‘상큼 과일돌’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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