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29일 강은비는 사진 한 장으로 성형수술 의혹에 올랐다.
둥근 얼굴형으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던 그가 부쩍 갸름해진 얼굴형을 보였기 때문.
이에 대해 강은비는 “성형할 시간도 없고 매일 방송하는데 양악수술 못한다”며 다이어트로 인해 달라보이는 것이라 해명했다.
그는 “원래 42kg 에서 55kg까지 살이 쪘다. 내 키는 163cm이다. 처음으로 살이 찌고 무용을 전공했던터라 몸이 무거워지니 덜컥 겁이났다”면서 “한달동안 운동과 식단으로만 3주만에 9kg 감량하고 나머지 1주 더 운동을 해서 최종 11kg을 빼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성형과 턱을 깎았다라던지, 코수술을 했다던지.. 성형은 2009년 ‘솔약국집’ 드라마 이후에 코 수술 한번 하고 얼굴에 필러한번 맞아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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