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과 이수근은 남편과 함께 방문한 만삭의 아내 사연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아내가 다음 달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초고가의 스포츠카로 차를 바꾸겠다는 남편의 망언을 털어놓은 것.
남편의 드림카의 정체를 듣게 된 보살들은 “너 돈 얼마 버니?”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남편의 드림카가 4~5억원대 라는 사실을 듣게 된 아내는 배신감에 말을 잇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인정받는 헤어디자이너로 개인숍을 운영하는 남편의 또 다른 꿈을 폭로(?)한 아내의 고민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분노를 폭발시키며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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