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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의 셋째 딸로 자라 경제적으로 풍족했다? '사람이좋다'

입력 2019-10-04 05:48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MBC 시사다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외국에 있는 아들들과 영상 통화를 하는 홍혜걸과 여에스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의 모친은 "처음에 며느리가 부자라서 싫다고 했다. 부잣집 사람을 데리고 오면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무시할 것 같아 싫었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대구 부잣집의 셋째 딸로 자라 경제적으로 풍족했다.


“(장래 직업은) 부모가 시키는 게 아니지 않나. 우리 아이들이 본인들은 의사는 정말 못하겠다고 하더라.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은 둘 다 공과대학에서 수학 분야를 공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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