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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이혼을 해서???

입력 2019-10-04 06:29

KBS2태양의계절방송캡처
KBS2태양의계절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덕실(하시은)의 엄마 미란(이상숙)은 덕실에게 자신이 광일과 유월을 바꿔치기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악행을 고백했다.


미란은 덕실에게 “내가 오서방에게 잘못을 했으니 제발 이혼을 해서 놓아줘”라고 말했다.


덕실은 충격을 받고 집으로 가던 중에 광일이을 만났고 “엄마가 오태양과 헤어지라고 했다”고 전했다.


임미란(이상숙 분)의 악행을 안 채덕실(하시은 분)은 괴로워하면서도 오태양(김유월, 오창석 분)을 놓지 않았다.


“난 엄마를 이해한다. 황사장님이 당신한테 3조라는 돈을 왜 물려주셨겠냐. 우리 엄마랑 나랑 잘 살라는 뜻 아니겠냐”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오태양은 분노했다.


덕실은 지은에게 들은 얘기를 알렸고 광일은 “어머니가 알고 있었다고?”라며 깜짝 놀랐고 덕실은 “그 세 사람이 짜고 여태 오빠를 속인 거였다”라고 폭로하고 광일은 윤시월과 오태양을 향한 질투심으로 폭발을 했다.


광일(최성재)는 집으로 돌아와서 미란과 아버지 태준(최정우)가 한 말들을 생각하며 괴로워했고 시월(윤소이)와 이혼을 서둘러 진행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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