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미애는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르며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임수정은 자신의 대표곡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부르며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두 사람 모두 50대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를 지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참고로 강소리의 나이는 1985년 34세이며, 주미는 그녀보다 2살 어린 1987년생 32세다.
강소리는 지난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했고, 2014년 제8회 가요작가의 날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주미는 지난 2016년 노래 ‘오빠 내 사랑’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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