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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부르며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입력 2019-10-04 15:49

KBS1가요무대방송캡처
KBS1가요무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설운도, 최예진, 정해진, 김성기, 송란, 주현미, 배일호, 풍금, 김후락, 임수정, 성용하, 이미배, 박진도, 나미애, 주미, 강소리, 배금성, 현철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나미애는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르며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임수정은 자신의 대표곡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부르며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두 사람 모두 50대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를 지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참고로 강소리의 나이는 1985년 34세이며, 주미는 그녀보다 2살 어린 1987년생 32세다.


강소리는 지난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했고, 2014년 제8회 가요작가의 날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주미는 지난 2016년 노래 ‘오빠 내 사랑’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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