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34)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2)을 얻었다.
빅지영이 등장했고, 송은이는 백지영에게 "하임이 엄마가 입에 안 붙는데 아직은 발라드 퀸 백지영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나도 하임이 엄마라고 불려본 적이 없다"며 말했다.
백지영은 "하임이를 가졌을 때 콘서트를 취소했다"면서 "그래서 빚이 많이 생겼다. 그 빚을 갚으면서 하임이에 한 말은 '너 돈 빨리 벌어라'였다"고 민망해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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