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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입력 2019-10-05 17:06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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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규현은 지난 3개월 동안 ‘복면가왕’의 106대부터 110대까지 5연속 가왕을 차지하며 ‘복면가왕’ 최초 남자아이돌 가왕 탄생을 알렸다.


영훈은 준결승 무대에서 정준일의 ‘첫 눈’을 선곡해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복면을 벗은 그는 “외모로만 주목 받았지만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라 실력도 있구나’라는 평가를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규현은 ‘혜야’란 곡을 선곡한 이유를 묻자 “우리 종현이가 처음으로 솔로 곡을 발표한 곡이다. 제가 군 복무를 할 당시 그런 일이 생겨 너무 많이 울었던 것 같다”며 “내가 왜 더 다가가서 형인데 마음 표현을 못했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했다”고 말했다.


규현은 “언젠가 어딘가에서 종현이를 위해 꼭 부르고 싶었던 곡이었다. 마지막 방어전 무대가 됐지만, 그 곡을 부르고 가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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