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는 ‘정말 고정 DJ가 맞는 건가’ ‘직업체험 예능 찍는 거 아닌가’라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직업체험도 아니고, 아르바이트도 아니다. 이 자리에 쭉 앉아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실 제가 오늘 너무 떨려서 잠을 잘 못 잤다. 출근길에 어머니 생각이 들어서 전화를 드렸는데 저는 그래도 한 두 시간 뒤척이며 잤는데 어머니는 아예 못 주무셨다고 했다. 어머니께 자랑스러운 DJ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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