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청취자가 유세윤에게 "셀럽파이브 멤버 중 어색한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다.
유세윤은 "멤버들과 다 적당히 친해서, 영미씨 빼고는 다 어색한 사이가 아닐까 싶다. 보면 반갑기는 하지만, 영미씨처럼 깊은 얘기는 안 해봤다"고 털어놨다.
유세윤도 "또 의외로 다른 프로에서 영미씨와 저를 함께 부르는 경우가 많다. 쌍으로 미친 거 보고 싶을 때, 아프더라도 가자. 아프더라도 유세윤, 안영미 불러보자하고 저희 두 사람을 부른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적당한 스케줄과, 취미 생활, 뮤지와의 음악 작업. 그런 식으로 뭐든지 적당히 하였다. 가정에도 적당히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