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은 "멤버들과 다 적당히 친해서, 영미씨 빼고는 다 어색한 사이가 아닐까 싶다. 보면 반갑기는 하지만, 영미씨처럼 깊은 얘기는 안 해봤다"고 털어놨다.
뮤지는 "안영미씨와 얼마만에 만난 거냐"고 물었고, 안영미는 "얼마 전에 라스에서 만났다. 거기서 뒤풀이도 했다"고 했다.
유세윤도 "또 의외로 다른 프로에서 영미씨와 저를 함께 부르는 경우가 많다. 쌍으로 미친 거 보고 싶을 때, 아프더라도 가자. 아프더라도 유세윤, 안영미 불러보자하고 저희 두 사람을 부른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유세윤씨 옛날에 정신없이 바빴는데"라고 추억을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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