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무적으로 웃기지 않아도 된다는 PD의 말에 “그럼 전 들어가 보겠습니다!”라고 자신의 직업정신을 분명히 밝힌 것.
이날의 주제는 ‘추억의 홈피 BGM’. 미니룸을 배경으로 MC들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접속했다.
과정에서 손발을 오그라들게 하는 감성 글들이 흡사 항마력 테스트를 방불케하며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매우 부끄러워했다.
전현무는 특히 '진정한 스타에 대한 고민'이라는 대문글부터 이어진 자신의 감성글을 보고는 "극혐이다"고 몸서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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