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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 가서 게임 한 판만 하자는 것~ `살림남2`

입력 2019-10-06 03:27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승현은 팬사인회 스케줄이 일찍 끝나자 최민환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PC방에 가서 게임 한 판만 하자는 것.


"통통이랑 같이 저녁 먹기로 했다"며 망설이던 최민환은 금세 "일찍 끝났으니 잠깐 있다 갈까"하고 유혹에 넘어간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PC방으로 향했다.


예고 영상에서 김승현은 부모님에게 "저 만나는 사람이 있다. 일하다가 만난 사람이 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김승현의 부모님이 김승현의 열애 상대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나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승현의 부모님은 김승현이 말한 누군가를 만나러 이동했고, 약속 장소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추억 얘기에 푹 빠지다보니 시간은 속절 없이 흘렀다.


최민환이 집에 들어가기로 한 시간은 12시. 하지만 어느새 시간은 거의 한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고, 최민환은 황급하게 술자리를 끝냈다.


최민환은 율희가 화낼까 걱정하며 케이크, 마카롱 등 달달한 디저트들을 구매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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