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이쯤에서 돌아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은데”라는 말까지 나왔다.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열차 안 삼시 세끼도 소개된다.
잠시 정차한 역에서 느낌을 따라 산 소시지 빵부터 창밖을 보며 즐기는 커피 한 잔, 한국에서 공수해온 전투 식량 등 다양한 음식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식당 칸에서 자신 있게 주문한 파스타 등장에 선발 대원 모두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은 오늘 밤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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