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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공유주방이 뜬다? 핫플·역세권서 가파른 성장 왜?

입력 2019-10-08 00:27

강남 공유주방 (사진=MBC 캡처)
강남 공유주방 (사진=MBC 캡처)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강남 공유주방이 관심이다.

7일 '다큐멘터리 3일' 강남 공유주방편 재방송으로 다시금 관심이 쏠린 것.

공유주방이란 임대료가 센 역세권, 핫플레이스에서 완전 임대보다 비교적 싸게 공간을 함께 이용하는 개념이다. 초기 인테리어 비용 등을 감안하지 않아도 되며, 공간을 줄여 임대료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제는 주방 시설을 함께 쓰는 개념에서 온라인 판매 특화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이 가운데 공유주방은 강남까지 파고들어 배달앱을 통해 활발하게 영업되고 있다. 공유주방은 지난 8월 규제샌드박스 1호로 선정된 이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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