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적인 환호 속에 등장한 SuperM은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타이틀 곡 ‘Jopping’ 등 첫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멤버들은 “SuperM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는 등 영어로 현지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할리우드에 위치한 캐피톨 레코즈 타워 앞 바인 스트리트도 운영, 수많은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며, 이곳에서는 SuperM 관련 콘텐츠와 상품들을 만날 수 있음은 물론 K팝 커버 댄스가 펼쳐지고, 푸드 트럭도 마련되는 등 공연 시작 전부터 페스티벌을 방불케 했다.
더불어 이날 쇼케이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초대된 관객 외에도 SuperM을 보기 위해 공연장 주변에 수많은 팬들이 운집, ‘SuperM Village’ 내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감상하며, 떼창과 폭발적인 환호를 보내며 공연을 만끽했다.
게다가 이번 쇼케이스 무대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드림메이커가 진행, 입체적인 무대와 대규모 스크린, 화려한 조명 등을 통해 야외 쇼케이스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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