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스틸컷에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승철(김종수) 국회의원의 사건을 조사하러 나온 태식과 그의 질문에 답하는 서희가 담겼다.
공개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듯, 김승철 의원의 사고 당시 차량 속도는 122km, 안전벨트를 안 한 것은 물론,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도 없었다.
서희가 “아빠가 자살을 하신 거라고요?”라고 되물은 이유였다.
이러한 조태식의 곁에는 개성 넘치는 광수대 팀원들이 함께한다.
이민기는 “굉장히 평범한 보통의 형사 역할이라서 체중을 8Kg 정도 늘렸고, 형사님들 만나서 생활 하시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특히 무서운 걸 못 보시는 분들도 보실 수 있게끔 여러 가지 요소들이 들어가 있는 드라마라 재미있으실 것”이라고 전해 자신만의 개성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낼 이민기의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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