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깔끔하고 감각적인 오피스룩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정혜성은 산뜻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안경을 착용하고 사원증을 목에 걸며 심플 오피스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장면 속에서 때로는 심각하게, 때로는 야무진 표정으로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올해 초 KBS2월화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조들호(박신양)의 든든한 조력자 정의로운 최재혁기자를 연기하여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소소한 감초역할부터 파급력있고 비중높은 역할을 맡아 특급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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