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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 먼저 나이를 솔직하게 밝히지 못한 것을 언급했다~?

입력 2019-10-14 04:23

민티유튜브채널
민티유튜브채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민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민티의 진실된 신상명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관해 입을 열었다.


먼저 나이를 솔직하게 밝히지 못한 것을 언급했다.


"저는 28살이다"라며 지난해 '고등래퍼'에 2002년 생이라고 지원한 것을 사과했다.


민티는 이로 인해 정신적 압박감을 토로, 현재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민티는 직접 주민등록증을 공개, 만 28세라고 인증했다.


민티는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나이 논란도 해명했다.


"37살이 아니라 28살"이라며 "숫자 계산이 약해 제 나이에서 10살을 뺐다. 가슴 깊이 창피하고 죄송하다. 어느 순간 그만두기엔 너무 멀리 왔었다"고 고백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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