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나이를 솔직하게 밝히지 못한 것을 언급했다.
"저는 28살이다"라며 지난해 '고등래퍼'에 2002년 생이라고 지원한 것을 사과했다.
민티는 이로 인해 정신적 압박감을 토로, 현재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민티는 직접 주민등록증을 공개, 만 28세라고 인증했다.
민티는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나이 논란도 해명했다.
"37살이 아니라 28살"이라며 "숫자 계산이 약해 제 나이에서 10살을 뺐다. 가슴 깊이 창피하고 죄송하다. 어느 순간 그만두기엔 너무 멀리 왔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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