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전 알게 된 현재 남편과 오랜 친구처럼 지내왔던 두 사람은 각각 한국인 여성, 남성과 결혼 생활 중이었다.
그러던 중 이다도시가 먼저 이혼을 했고 이후 갈라서게 된 남편에게 이혼에 관련된 것들을 알려주었다고.
“같은 프랑스 북쪽에서 태어났고, 자연스럽게 아주 서서히 천천히 가까워졌다”라고 덧붙였다.
이다도시의 남편은 현재 국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 해외 주재원으로 이다도시와는 친구였다가 1년여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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