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는 육아 스트레스에 지쳐 있던 자신에게 단비 같은 휴식을 선사한 김구라와 쇼리에게 매운 쭈꾸미 요리를 대접했다.
“내 마음이 안 좋으면 아이들이 안 예뻐 보일 때도 있다”는 100%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은 정주리는 이어 “내가 행복해야겠더라”라는 깨달음을 전해 김구라와 쇼리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방송에서 육아 꼼수(?)를 부리다가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 줌마테이너 4인방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던 김구라는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고 난리가 났다”면서 열심히 돌보겠다는 각오를 다져 과연 이번에는 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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