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문태랑과 문해랑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태랑의 등장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는 문해랑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어 다정하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오가는 것을 짐작케 한다.
문태랑의 등장에 당황하는 문해랑의 모습과 남매 사이에 놓인 캐리어, 의문스러운 눈빛으로 동생을 바라보는 문태랑의 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대화가 무슨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진우는 "당연하다. 지금이라도 취소하라"고 말했으나 문해랑은 "지금 당신한테 미쳐있다고 고백한 거다"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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