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신평은 “태영건설의 사업구조가 민간 주택사업 위주로 재편되면서 경기 민감도가 커져으나 전주·창원·광명의 우수한 분양실적을 기반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영건설은 신규 사업과 작년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 지분 취득 인제스피디움에 대한 재무 지원 등 자금 소요가 계속됐으나 차입 부담 확대 폭은 제한적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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