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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받으면 열이 난다고? 라디언스 광발열 이불 ‘라디웜’ 선보여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2-20 09:49

빛을 받으면 열이 난다고? 라디언스 광발열 이불 ‘라디웜’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라디언스가 3세대 전기매트인 라디샤인에 이어 신소재를 이용한 광발열 이불 ‘라디웜’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디웜’에 사용된 광발열 솜이란 솜 안의 특수 가공 처리된 나노 케미컬이 원적외선을 받으면 분자간 충돌과 진동을 일으켜 수 초 내에 온도를 10도 이상 높여주는 “태양광 발열 솜”이다.라디웜은 모든 생명체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에 반응하기 때문에 일반 이불보다 훨씬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라디웜’ 에 원적외선이 침투하면 내부의 분자들 간에 충돌과 진동이 발생하며 열을 낸다.땀 흡수가 뛰어난 것은 물론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3데니아의 가는 솜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부드럽고 가볍다는 매력이 만났다.

또한 물세탁이 가능하고,건조 후에도 복원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세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친환경 소재로 악취가 없다는 점,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0% 순면으로 제작된 ‘라디웜’은 신소재 광발열 솜을 40수 트윌면이 감싸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인 장점까지 추가되었다. 아울러 가장 따뜻하다고 알려진 구스 이불과 비교하였을 때,동일한 원적외선을 받게 되었을 시 표면과 내부 모두 ‘라디웜’이 각각 2도, 3.3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디언스측은 “’라디웜’을 더욱 따뜻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라디샤인’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디샤인’에서 나오는 다량의 원적외선이 인체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함께 ‘라디웜’ 속의 분자들을 더욱 진동시켜 차원이 다른 따뜻함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두툼한 두께의 ‘라디웜’은 라디샤인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더욱 잘 가두기 때문에 따뜻함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현재 라디언스는 연말을 맞이하여 “라디샤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라디샤인을 51% 할인된 가격으로 3세트 구매할 시 ‘라디웜’을 사은품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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