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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훈제오리와 향긋한 곤드레밥이 맛있는, 영월 한정식 맛집 ‘동강의 아침’

한경아 기자

입력 2020-01-14 17:47

고소한 훈제오리와 향긋한 곤드레밥이 맛있는, 영월 한정식 맛집 ‘동강의 아침’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강원도 영월은 예로부터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그리고 차령산맥이 중첩되어 만들어내는 험준하면서도 장엄한 산세를 군내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강이, 서쪽으로는 서강이 굽이쳐 흘러 그야말로 강산이 아름다운 곳이라 할 수 있겠다.

뿐만 아니라 영월은 김삿갓유적지, 별마로천문대, 고씨굴, 법흥사 등의 영월 10경과 더불어 다양한 역사, 문화적 명소들이 가득하여 사시사철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관광지이기도하다. 바쁜 일상으로 몸과 마음에 휴식이 필요하다면, 이번 겨울, 강원도 영월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천혜의 자연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강원도 영월을 방문했다면 강원도가 자랑하는 풍성한 먹거리를 맛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강원도의 건강한 식재료로 차려지는 푸짐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추천한다. 강원 영월군 영월읍에 위치한 ‘동강의 아침’은 참나무로 직접 훈제한 돼지고기와 오리고기를 다양한 계절 약초, 산나물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영월 한정식 맛집, 영월 산나물 맛집이다.

동강의 아침에서는 하나하나 선별 과정을 거친 건강한 식재료만을 고집하여 그 맛과 함께 음식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있다. 특히, 훈제 과정에서 기름기가 제거된 참나무향 가득한 돼지, 오리고기는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일찍이 영월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맛집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언론, 미디어에서도 영월 한식 맛집으로 주목할 만큼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고소한 훈제오리와 향긋한 곤드레밥이 맛있는, 영월 한정식 맛집 ‘동강의 아침’

동강의 아침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통나무 목조 건물로 지어졌으며, 바로 앞으로 시원한 동강의 물줄기가 흐르고 있어 식사와 함께 아름다운 영월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넉넉한 주차 시설과 넓은 실내 공간으로 커플, 가족 단위는 물론 영월 단체 모임 맛집, 영월 야유회 장소 등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추가로 동강터널을 지나면 바로 방문할 수 있는 동강의 아침은 래프팅의 성지로 불리는 동강에 위치한 만큼 래프팅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 동강 래프팅 맛집으로도 입소문이 나있으니, 동강 래프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점 참고하자.

영월 맛집인 ‘동강의 아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창에 ‘영월 동강의 아침’을 검색하거나 블로그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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