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부산웨딩박람회는 W웨딩이 주최, 주관해 부산경남 예비부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웨딩은 부산의 대표 웨딩그룹으로, 유명 드레스 브랜드(코코드브라이덜, 드벨르마리에, 아뜰리에에이메, 아뜰리에로리에, 루나스포사, 디어블랑 등)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웨딩스튜디오 5개 브랜드(써드마인드, 루엘, 비아, 마이퍼스트레이디&해밀, 소울브라우즈)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의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 중에 하나는 ‘비용 측면에서 합리적인 상품으로 결혼준비 비용을 어떻게 아낄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처음하는 결혼준비는 아무리 계획하고 알아봐도 정확히 어디 상품이 더 좋고 선택을 잘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현명한 결혼 준비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기준이 될 상품과 브랜드를 비교하는 것이 좋다.
또한 패키지 상품에서 얼마다 다양하고 퀄리티 있는 브랜드 상품을 선택해서 구성할 수 있는지, 얼마나 고객의 취향에 따른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있는지, 얼마나 체계적인 웨딩플래너의 플레닝이 가능한지를 따져봐야 한다.
최근 웨딩을 준시하는 예비신부들의 트렌드에 맞춰 W웨딩네트워크의 W웨딩시티(구. 누리엔 웨딩혼수백화점) 범일본점에서는 ‘취향 인플레이션’ 체험 소비의 확산과 직접 체험 후 결정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스튜디오 및 드레스 투어를 진행하며 웨딩상담 및 계약을 할 수 있는 체험형 웨딩박람회를 선보이며 웨딩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주말 드레스 피팅 및 스튜디오 투어 고객들이 매주 늘어나고 있어 선착순으로 방문예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KNN웨딩박람회를 통해 새해 처음으로 소개된 스드메 200패키지는 고객들이 원하는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 세금공제 혜택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토탈 스드메 패키지다. 또한 고객의 완벽한 웨딩 준비를 위해 웨딩컨설팅 8개사(더레브, W, 담다, 메리디아, 리본, 모먼트, 모니시엘, 소노마)를 직영으로 운영해 가격비교 및 상품 경쟁력이 높다.
이밖에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럭키박스 이벤트, 백화점상품권, 신혼살림 셋트, 스타벅스 카드, 연극초대권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00 KNN 부산웨딩박람회는 KNN웨딩박람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담당 플래너의 전문 케어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