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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갱년기 여성 건강 위한 '메노페이스' 론칭

한경아 기자

입력 2020-02-21 11:15

제닉, 갱년기 여성 건강 위한 '메노페이스' 론칭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뷰티 전문기업 제닉이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메노페이스(Menopace)’를 런칭하며 사업 분야 확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독점 론칭하는 ‘메노페이스’는 영국 비타바이오틱스의 여성 갱년기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 갱년기 현상에 영양을 제공한다.

갱년기의 대표적인 현상으로는 안면홍조, 불면증, 신경질, 가슴 두근거림 등이 있다. 이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35세 이후 급격하게 감소함에 따라 동반하게 되는 다양한 갱년기 장애 현상들이다.

생리가 끊어지는 45~55세 전후 발생해 7~10년간 지속되는 갱년기 현상을 방치할 경우 더욱 악화되는 만큼, 중년 여성은 초기 갱년기부터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메노페이스’는 21가지의 기능성 성분으로 구성되며,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회화나무열매추출물외 국내 최다 기능성의 갱년기 제품이다(현시점 기준).

기획에서 출시까지 3년 가까이 걸린 ‘메노페이스’의 주성분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생리활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소포리코사이드(Sophoricoside)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Kupperman Index)가 유의적으로 감소됨이 확인됐다.

회화나무열매추출물 이외에도 비타민 B1, B2, B6, B12, C, D, E, K와 철분, 아연, 엽산, 셀레늄 등 성인여성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메노페이스(Menopace)’는 오는 29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방송된다.

한편, 영국의 비타민 기업 비타바이오틱스(Vitabiotics)사는 1971년 설립되어 건강식품 분야에서 49년간 명성을 이어온 국민 브랜드이다. 2018년 기준 영국 비타민 시장 27.8%를 점유하고 있고, 여성 갱년기 제품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옥스포드 대학교, 런던칼리지대학 & 로얄프리호스피탈 의학연구소, 웨스트민스터대학교 통합건강연구소 등과의 협업으로 적합한 성분 배합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비타민 기업으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총 4차례나 영국여왕상을 수상한 비타바이오틱스(Vitabiotics)사는 한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약 1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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