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리쬐는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와 눈 건강에 좋지 않고,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각막상피에 각막염이 발생하거나 수정체 흡수 시 백내장 또는 망막 손상이 올 수 있다. 또한 스포츠 활동에서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물질의 유입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도 수행하기에 더욱 중요한 장비 중 하나이다.
개인 활동에 따라 착용해야 하는 선글라스의 종류 또한 다양하며 시력을 지키기 위한 선글라스는 자외선이 최소 70~80% 차단되어야 한다. 다만 렌즈의 색깔은 자외선 차단과는 관계가 없고, 너무 어두울 시 시야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클리 선글라스 전문몰 오코스 관계자는 “눈 건강을 위해 개인 활동에 맞는 선글라스를 다양하게 비교하여 구매하시길 바란다”며 “현재 오코스에서는 게릴라 이벤트, 제품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