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어떠한 연유로 인해 세균들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작동하지 못해 수 많은 세균의 기생처가 된다. 이렇게 되면 몸 속에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지고, 질병에 걸려 잘 낫지 않는 문제로까지 이어진다.
이와 관련, 노벨상을 수상했던 메치니코프 박사는 장내 건강한 유산균을 많이 전달해야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 동안 밝혀진 바에 의하면, 장내 유해균을 이기는 힘을 가진 대표적인 균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장내 유해균을 억제시키고, 장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을 말한다. 장에 도달해 장 점막에서 생육할 수 있게 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성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 준다.
결국 산성 환경에서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들은 장 내에서 그 수가 점점 감소하게 되고, 산성에서 생육이 잘 되는 유익균들은 더욱 증식하게 돼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먹는 유산균 제품을 통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단 좋은 유산균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좋은 원료사의 연구결과가 많고, 근거가 확실한 3세대 유산균을 선택할 것이 당부된다.
건강한 원료의 3세대 유산균 제품으로 대표되는 것이 ‘인터빅스프로’, ‘인터빅스패밀리’ 등이다. 인터빅스프로와 인터빅스패밀리는 리커버리 건강브랜드 라플레에서 3세대 유산균만 담아 출시한 인빅터스 유산균 제품이다.
인빅터스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는 내산성, 내담즙성이 강하면서 각각 소장, 대장, 위장 면역에 효능이 있는 LGG, BB-12, LA-5 3세대 균주만 담겨있는 유산균이다. 이들 균주는 암환자들의 약해진 장건강을 위해 국내1호 완화의학 교수이자,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인 염창환박사가 배합했다.
인빅터스 유산균 ‘인터빅스 프로’는 섭취가 간편한 캡슐형태로 출시되어 있으며, 이미 많은 암환우들과 가족들이 먹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인터빅스 패밀리’는 블루베리 맛으로 유당이 배제되어 유당불내증이 있는 이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분말 스틱형 제품이다.
인터빅스 LGG유산균 제품 구매 및 균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플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