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초.중.고 학교 개학 및 주변 학원가의 개강 날짜도 연기되면서 부모님들의 고민이 높아져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강남 대치동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어린이 화상영어로 아이들의 영어를 집에서 안전하게 원하는 시간에 맞춰 원어민 선생님과 1:1 학습을 시키고 있다.
강남 대치동 부모님들은 초등학교 때 회화위주의 수업을 지향하고 중학교 때부터는 입시 중심의 학원을 보내면서 대입 준비를 해 나간다고 한다. 앞으로 학교에서 직장에서 영어회화의 비중은 더욱 커질 것 이다. 그래서 영어회화는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보내는 것도 방학 때 마다 영어캠프를 보내는 것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초등 영어회화 학습 수단으로 가성비 가장 좋은 온라인 화상영어가 뜨고 있다. PELTC 초등 전문 화상영어 김용환 원장은 화상영어 수업 시 몇 가지 학습 팁을 전한다.
첫째, 화상영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이다. 학생과 선생님이 잘 맞아야 학습 효과도 좋다. 몇몇 화상영어 업체는 테스트 및 체험 수업 선생님과 실제 가르치는 선생님이 다른 곳이 많다. 그래서 실제 가르칠 선생님과 3번 정도 체험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둘째,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한 선생님과 꾸준히 하는 것을 권장하고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6개월에 한번씩 선생님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학생이 긴장하면서 꾸준히 학습을 이어 갈 수 있다.
셋째, 예습과 복습을 꼭 하자. 수업 전 수업 내용을 예습하고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고 수업을 받아야 이해도 쉽고 선생님과 대화를 더 많이 할 기회가 생긴다. 그리고 수업 중 선생님이 교정해준 문장들은 메모해 놓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영어회화의 지름길이다.
넷째, 영어 화상영어를 시작하면 꾸준히 2-3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수강료는 13~17만원 정도 하는 것이 보통이다. 더 저렴한 업체는 권장하지 않는다.
위 몇 가지 사항만 고려면 화상영어 업체 선택에 있어 후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