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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20일 강원·경북·부산·경남 7곳 경선 결과 발표

입력 2020-03-20 08:19

강원·경북 3곳, 부산·경남 4곳 발표 예정

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관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관위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은 20일 강원·경북지역 경선 및 부산·경남 일부 지역의 결선 결과를 발표한다.

이석연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19일 공관위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경선 및 결선 결과를 발표한다"며 "공관위로 들어 온 재심 신청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관위는 이날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군위·의성·청송·영덕 등 세 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또 곽규택 전 서울지검 부장검사와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부산 서구·동구), 김소정 변호사와 김척수 전 시의원(부산 사하구갑), 유원석 전 창원시 부시장과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경남 창원시 진해구),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과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경남 사천·남해·하동군) 등 네 지역의 결선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실시하고 있다. 3인이 경선을 치르는 경우 과반을 얻지 못하면 상위 2인이 결선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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