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송자량 부사장)의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가 지난달 출시한 카카두 C 잡티 세럼의 SNS 광고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피부 관심이 많은 20~30대 소비자 공략을 위해 ‘주근깨 소녀 삐삐’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피부 고민이 많은 주근깨 소녀 삐삐가 어바웃미 카카두 C 잡티 세럼을 이용해 잡티를 해결하고 깨끗한 피부를 되찾는 내용이다.
오프라인 소통도 강화한다. 삼양사 어바웃미는 현재 ‘레드 레시피 밀키 크림 스킨’ 컨셉으로 운영중인 홍대 플래그십 매장을 5월 초 카카두 C 잡티 세럼 진열과 인테리어로 새롭게 꾸며 선보일 예정이다.
어바웃미는 SNS 광고 외에도 어바웃미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와의 소통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인스타그램 퀴즈 이벤트를 통해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준비해 적극적인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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