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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5:21  |  금융·증권

근태 관리 솔루션 시프티, 무료지원 범위 50인까지 확대

근태 관리 솔루션 시프티, 무료지원 범위 50인까지 확대
[비욘드포스트 김진환 기자] 기업형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대표 신승원)는 20인 이하 기업에게 제공하던 무료지원 범위를 50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지원은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등은 기존 무료지원 범위를 유지한다. 이번 무료지원 확대 적용은 올해 말일까지다.

지난 3월 시프티를 도입하는 모든 기업에게 무료지원 혜택을 제공한 뒤 후속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맞춤 지원 방안이다. 무료지원 확대 적용은 올해 말일까지다. 단,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등은 기존대로 20인까지 무료지원을 제공한다.

시프티는 무료지원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시프티에서는 유료 전환하는 기업 및 사업장을 위해 근로제도 정비 및 대규모 인력 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기업이나 사업장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gbat05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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