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이노의 메모워치(MEMO Watch)의 경우 지난 해 3월에 국내 최초의 웨어러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또 비대면시에도 환자가 원격지에 있는 의료진에게 자신의 심전도를 전송해 병원 방문 또는 전원을 받도록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현재 휴이노와 고려대 안암병원측은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시험에 참여한 대다수 환자들이 메모워치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5월 말 탐색 임상시험(Pilot study)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gbat05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