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HOME  >  연예

신예 배우 방주환, KBS2 ‘영혼수선공’ 첫 의사연기 도전

입력 2020-05-21 16:56

신예 배우 방주환, KBS2 ‘영혼수선공’ 첫 의사연기 도전
[비욘드포스트 김진환 기자] 신예 배우 방주환이 21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출연한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배우 방주환은 극 중 배영오 역으로 첫 의사연기를 도전해 시청자들의 뇌리를 스치는 강렬하고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주환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개인적으로 배영오라는 역할은, 드라마에서 제가 연기한 역할 중 처음으로 감정선이 남다른 배역이라 매일같이 분석한 의미 있는 캐릭터였다”며 “배영오라는 이름으로 현장에서 불릴 수 있어서 감사했고, 잠깐의 출연이지만 촬영간 유현기 감독님과 선배님들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유의 재치를 연기에 불어넣어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를 센스 있게 소화하는 방주환은 드라마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KBS2 ‘인형의 집’, MBC ‘파수꾼’, tvN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단편영화 ‘코’, ‘기밀’, ‘예그리나 지키기’, ‘조명가게’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짙은 감성 연기를 보여주었다.

gbat0530@gmail.com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