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서 확진자 13명 집단 발생

입력 2020-06-12 10:24

고령자 많아
도봉1동에 위치…재난안전문자 발송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서울 도봉구는 도봉1동 소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봉구는 이날 오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11일 도봉1동 소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코로나19 13명 확진자 발생했다"며 최근 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은 보건소와 즉시 상담하고, 검사받을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아직 홈페이지 등에는 관련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