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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셀, 피부 약물 전달 의약분야 기술 집약적 강소기업 입지 강화

입력 2020-07-21 10:12

메디셀, 피부 약물 전달 의약분야 기술 집약적 강소기업 입지 강화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메디셀은 전남 화순 생물 의약 클러스터 2천 평의 부지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 및 청결이 이슈화되는 상황에서 손 소독제 수출이 증가됨에 따라 식약처 의약외품 손 소독제 품목허가 12종으로 늘리고, 생산설비 추가 및 증설을 통해 500ml 대용량 기준 의약외품 손 소독제 생산을 일20만 개(월 400만 개)로 최근 손 소독제를 주력 생산 제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또한 메디셀은 바이오 의약분야 회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당뇨치료용 인슐린 패치 개발 및 관절염 치료용 패치 등 의 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현재 임상 단계를 준비 중에 있다. 메디셀의 원천기술은 피부를 통해서 유효성분이 탑재된 약물을 전달시키는 특허 TDDS(경피약물 전달기술)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다양한 제품군의 기술 특허 40여건 이상을 특허등록에 성공하며 기술집약적 강소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했다.

메디셀은 핵심기술인 TDDS(경피약물 전달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반영한 40여 건의 연관 기술 특허등록과 총 50건에 달하는 디자인 및 상표등록을 통해 지적재산권 경쟁력을 활용한 R&D 퍼포먼스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바이오 신물질 개발과 융복합 파생기술로 고부가가치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메디셀은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진을 필두로 기업 매출의 10%를 최첨단 생명공학 및 바이오 융복합기술 R&D 분야 투자로, 바이오 의약품 분야인 당뇨병 치료에 따른 인슐린 공급패치. 진통소염 패치. 영양분 공급 패치등 바이오 의약분야의 연구개발을 마무리하고 상용화를 위해 최근 관련 제품에 대한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올해 해당 제품에 대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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