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결혼정보회사 가연, 편리한 ‘카카오톡 오픈채팅 상담’ 좋은 반응 이어져

입력 2020-07-23 16:08

사진=가연결혼정보㈜
사진=가연결혼정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을 시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업무 효율 및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달부터 해당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문가들의 성혼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상담 방식이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이용하면 가연 본사와 지사 등 전국 7개점 소속의 전 매니저와 실시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가연’을 추가한 후, ‘매니저 1:1 채팅상담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최근 카카오톡 채팅 상담 이후 가입을 결정한 한 고객은 “방문하기 전에 궁금한 점을 먼저 물어볼 수 있어 편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전화·문자에 이은 비대면(언택트) 상담의 연장선으로 향후 이용률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채팅상담 이용자는 텍스트 소통에 익숙한 2030 세대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 시작 이후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직접 방문이나 전화 상담이 어려운 고객들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선은 물론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간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채널 전용 할인쿠폰과 각종 이벤트 정보, 연애테스트 등 다양한 혜택들도 주고 있다.

한편, 가연은 서울 본점을 비롯해 광주, 수원 등 전국 7개 점을 운영하는 결혼정보업체이며, 단일사옥인 본사는 17층 전관을 결혼서비스에 맞춰 고객들의 성혼·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또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 성혼컨설팅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