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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트(ProBit), 비트유니버스 연동 통해 교차거래도 정식 지원

입력 2020-08-12 12:00

프로비트(ProBit), 비트유니버스 연동 통해 교차거래도 정식 지원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국내 4위에 랭크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ProBit)가 최근들어 급격히 상승한 마켓 유동성을 토대로 비트유니버스를 연동하여 교차거래 또한 개시했다.

비트유니버스 교차거래는 자산 종목의 시장가가 하락할 때 매수하고, 올라갈 때 매도하는 구간 거래 전략으로, 매일 24시간 동안 자동으로 실시간 시세 변동을 이용하여 차익을 얻는 시스템이다.

비트유니버스는 IT 대기업 샤오미의 CEO 레이쥔이 서립한 순웨이 캐피털을 비롯하여 BanYan Fund, ZhenFund으로부터 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받은 플랫폼이다. 현재 비트유니버스는 통해 자동매매 프로그램(봇)과 200개 이상의 거래소 데이터, 6,000개 이상의 암호화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비트유니버스는 미국과 한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대만에서는 시세 앱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원활한 교차 거래를 위해서는 거래소와 마켓이 탄탄한 유동성을 갖추어야 하는데, 최근들어 프로비트는 유동성을 공격적으로 확보해 나가기 시작하면서 비트유니버스의 활용도가 더욱 돋보일 전망이다.

특히나 비트유니버스는 개인 투자자들이 손쉽게 자동매매 봇(Bot)을 생성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번에 프로비트에서 정식 연동으로 인해 프로비트 거래소 회원 가입 후 API를 생성하고 해당 API를 비트유니버스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하면 손쉽게 봇이 생성된다.

프로비트(ProBit), 비트유니버스 연동 통해 교차거래도 정식 지원

프로비트는 국내 4위에 랭크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최근들어 급격히 증가한 거래량과 더불어 유동성을 바탕으로 상장된 프로젝트의 대부분 종목이 긍정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전문 분석 사이트 크립토디퍼(CryptoDiffer)에서 발표한 한국 TOP 4 거래소에 속한 프로비트는 월간 액티브 유저 500,000명, 월간 웹 방문자 수 2,500,000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신규 유저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는 "프로비트 거래소는 프로비(PROB)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관심과 유틸리티를 통해 PROB의 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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