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북변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무증상자인 A양은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여의도순복음 교회 목사인 김포 85번째 확진자 C(40대)씨의 자녀이며, 지난달 31일까지 등교를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그 이후에는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C씨는 지난 19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통해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의 아내도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7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