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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여의도 순복음교회 목사 초등생 자녀 확진…누적 87명

입력 2020-08-21 16:13

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한 다음날인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앞을 방역담당자들이 방역 소독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한 다음날인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앞을 방역담당자들이 방역 소독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 김포에서 서을 여의도 순복음교회 목사의 자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북변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무증상자인 A양은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여의도순복음 교회 목사인 김포 85번째 확진자 C(40대)씨의 자녀이며, 지난달 31일까지 등교를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그 이후에는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C씨는 지난 19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통해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의 아내도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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