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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가자 등 5명 확진

입력 2020-08-21 16:16

수원,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가자 등  5명 확진
<뉴시스> 경기 수원시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를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권선구 세류3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40대 A씨(수원 154번)가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능실초등학교 재직 중인 50대 교사 B씨(수원 155번)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B씨는 수원 146번 확진자의 동료 교사다.

B씨는 화성시 병점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권선구보건소를 찾아 검체채취를 받아 수원 확진자로 분류됐다.

권선구 구운동 삼환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C씨(수원 151번)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의 감염추정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에 거주하는 80대 D씨(수원 152번)와 40대 E씨(수원 153번)도 확진됐다.

D씨와 E씨는 가족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염 추정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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