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서울 오늘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106명

입력 2020-08-21 19:12

사랑제일교회 18명·깜깜이 감염 등 61명

서울 오늘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106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1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6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가운데 교회발(發) 감염이 28명을 차지했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18명,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9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이다.

광화문 집회 관련 7명, 해외접촉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9명, 경로 확인 중 26명, 기타 35명 등이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727명으로 증가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