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경기도, 신규 확진자 어제 118명 발생…누적 2542명

입력 2020-08-23 10:54

사랑제일교회 관련 17명, 8·15 광화문집회 관련 15명

성북구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 도로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성북구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 도로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사이 118명 발생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늘어 누적 254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17명, 8·15 광화문집회 관련 15명, 동창회 속초여행 관련 3명,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 서울 골드트레인 관련 1명, 대지고·죽전고 집단발생 관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1명 있었다.

그 밖의 신규확진자 42명은 확진자와 접촉돼 감염된 사례로, 방역당국은 집단감염과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또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31명 발생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