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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AMON), 프로비트(ProBit) 상장 통해 유동성 확보 전략 추진

입력 2020-08-24 14:55

아몬드(AMON), 프로비트(ProBit) 상장 통해 유동성 확보 전략 추진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아몬드는 소비자의 데이터 주권을 확립함으로써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고, 기존 기업이 데이터 수집을 통해 독식했던 플랫폼 수입과 경제적 이익을 소비자에게 공정하게 분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블록체인의 분산원장을 이용한 트랜잭션 기능으로 소비자가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합관리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유저가 플랫폼의 중심이 되는 모바일서비스를 출시해 운영 중에 있으며, 콘텐츠 창작자와 글로벌 팬덤을 연결하는 AmondLiveon를 정식 서비스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게임개발사와 게이머가 광고수익을 공유하며 게임의 리텐션율을 높히는 AmondPlay, 전세계유저들이 자신의 전화번호와 이메일만으로 디지털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AmondPay도 서비스한다. 이를 이용하면 다양한 디지털자산을 간편하게 송/수신 할 수 있고 실물경제와 밀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몬드는 국내 4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유동성을 대거 확보하기 위해 다가오는 8월 27일에 전략적으로 상장한다. 상장과 동시에 아몬드 스테이킹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스테이킹 보상은 1만 AMON당 하루 1AMON의 스테이킹 보너스를 제공하며 아몬드 간편지갑에 예치만 해두면 자동으로 지급된다.

아몬드(AMON), 프로비트(ProBit) 상장 통해 유동성 확보 전략 추진

AMON이 상장하는 프로비트 거래소는 실제 일일 거래량에서 글로벌 상위 20위권 거래소로 200여 차례의 IEO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500여개의 달하는 거래 종목을 지원함으로써 국내에서 가장 많은 토큰이 상장된 거래소다.

최근 암호화폐 전문 분석 사이트 크립토디퍼(CryptoDiffer)에서 발표한 한국 TOP 4 거래소에 속한 프로비트는 월간 액티브 유저 500,000명, 월간 웹 방문자 수 2,500,000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신규 유저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는 "프로비트 거래소는 프로비(PROB)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관심과 유틸리티를 통해 PROB의 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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