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에서 20대와 40대, 지난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경주의 40대 카자흐스탄인이 전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의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406명으로, 해외유입 사례는 51명으로 늘었다.
서울 성북구 제일사랑교회 관련은 7명, 광화문집회 관련은 16명이다.
이날까지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5명, 청도 145명, 구미 83명, 봉화 71명, 경주 61명, 포항 58명, 안동 55명, 칠곡 52명, 예천 44명, 의성 43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7명, 고령 11명, 군위 7명, 영주 6명, 문경 5명, 영덕 4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고, 전날 1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406명 가운데 1310명이 완치됐다.
입원환자는 38명이다.